좌우 일보
같은 사건을 바라보는 좌우의 시선을 나란히 보여드립니다
[AI 청년]
“사라진 청년 일자리 94%, AI 사용 많은 업종”
2026년 8월 18일 오후 03:32
서울 청년 50만명에 AI 이용권 … 챗GPT·제미나이 1년 지원
서울시가 학생과 취업준비생 등 청년 50만명에게 챗GPT와 제미나이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권을 1년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18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G3 서울 기획위원회 청년 정책간담회'를 열고 '청년 AI 사다리'와 대학가 상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민 G3 서울 기획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기획위원과 서울 소재 대학 총학생회장, 대학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구체화해 오는 9월 발표할 'G3 서울플랜'에 반영할 방침이다. G3 서울 기획위원회는 민선 9기 서울시정의 주요 정책과 실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협력기구다. 서울이 당면한 주요 과제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 이를 실제 사업으로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청년 정책의 핵심 가운데 하나는 AI 활용 격차를 줄이기 위한 '청년 AI 사다리' 사업이다. 서울시는 학생과 취업준비생 등 청년 50만명에게 생성형 AI 이용권을 1년 동안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0일 발표한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관련 사업비 56억 원을 반영했다. 시는 앞서 지난달 2일 청년의 AI 활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청년 AI 사다리' 정책을 발표했다. 생성형 AI 이용권 지원과 대학가 '서울 AI라운지' 조성, 기초교육부터 취업·창업까지 연계하는 'AI인재 성장코스' 등이 주요 내용이다. 서울시는 이용권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 창업 과정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공간, 진로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대학가 상권 활성화 사업도 추진한다. 시는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과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인근 상권과 연계하는 '서울형 대학가 상생모델'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올해 하반기 기존 로컬브랜드 상권과 골목형상점가 가운데 인근 대학과 연계가 가능한 지역을 선정해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과 학생들이 상권 콘텐츠 기획과 홍보, 축제 등에 직접 참여하고 서울시와 대학, 상인 간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방식이다. 현재 경희대 일대에서는 상인회와 대학, 학생회, 자치구가 협력해 학생 서포터즈 운영과 대학축제·상권축제 연계, 교과목 프로젝트를 활용한 지역상권 콘텐츠 발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각 대학과 상권의 특성을 반영한 사업 모델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병민 G3 서울 기획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청년의 성장 기회와 대학가의 활력은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AI 역량 강화와 대학가 상권 활성화를 통해 청년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도록 오늘 논의된 내용을 G3 서울플랜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8월 18일 오전 02:53
[대통령 오세훈]
오세훈 “재건축·재개발 속도 내게 규제 풀어야”…이 대통령 “집값 폭등시킬 가능성 높여선 안 돼”
국무회의서 민간 공급 확대 논쟁오 “용산공원 택지 반대 뜻 전달”청 “회의 중 언급 없었다” 반박이재명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무회의에서 부동산 정책을 놓고 충돌했다. 오 시장은 “재개발·재건축 속도를 더 높일 수 있도록 막혀 있는 규제부터 풀어달라”고 했고, 이 대통령은 “공급을 늘리자는 것이지 집값을 폭등시킬 가능성을 높여선 안 된다”고 했다.이 ···
이 대통령, 오세훈에 "집값 폭등 가능성 높여선 안 돼"
"공급을 늘리자는 것이지 집값을 폭등시킬 가능성을 높여서는 안 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주재한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민간공급 확대를 위한 규제완화 방안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한 말이다. "재개발·재건축의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막혀 있는 규제부터 풀어야 한다"는 오 시장의 주장에 대한 반론으로 읽힌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오 시장을 향해 대규모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과 소규모 개별 건축에 대한 인허가권이 구청에 있는지, 시에 있는지 등을 세세히 확인한 후, 민간공급을 늘리기 위한 규제 완화 방안이 있는지 물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에 따르면, 오 시장은 ▲ 용적률 규제 완화 ▲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완화 ▲ 임대주택 비율 완화 등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이 이에 대해 집값을 폭등시킬 수 있는 규제 완화는 안 된다고 못 박은 셈이다. 전체 내용보기
2026년 8월 18일 오전 10:14
[트럼프 협상]
트럼프, 호르무즈 중재 오만에 “협상 방해땐 폭격” 위협
2026년 8월 18일 오후 03:43
"韓 대미투자, 협상 상대 중 가장 느려" … 트럼프 불만이 한미훈련 축소로 이어졌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연합 군사훈련 축소 지시 배경에 한국의 대미 투자 이행 속도와 통상 현안에 대한 미국 측 불만이 자리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17일(현지시각) 한미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의 35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 약속을 둘러싼 후속 협상이 트럼프 행정부의 예상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측에서는 한국을 두고 "지금까지 협상한 상대 가운데 가장 느리다"는 불만까지 나왔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한국과 미국은 지난해 무역협상에서 3500억 달러 규모의 한국의 대미 투자에 합의했다. 이 가운데 1500억 달러는 조선업 협력에 배정됐고, 나머지 2000억 달러는 반도체·바이오·핵심광물 등 전략산업 분야 투자로 구성됐다. 폴리티코는 투자 문제와 함께 쿠팡에 대한 한국 정부의 규제도 미국 측의 불만 요인으로 거론했다고 전했다. 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및 관련 법규 위반을 이유로 6246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폴리티코는 이 같은 경제적 현안에 대한 미국 측 불만이 트럼프 대통령의 훈련 축소 결정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을 거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에게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대폭 축소"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과의 관계와 훈련 비용을 이유로 들었으며, 한국이 미국의 이란 관련 요청에 협조하지 않은 점도 언급했다. 폴리티코의 보도에 따라 이번 결정이 단순히 대북정책이나 군사훈련 문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통상·투자 등 한미 간 경제 현안과 맞물려 있는지를 두고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26년 8월 18일 오전 02:34
[정성호 사직서]
[김민석 당대표]
[조희대 대법관]
조희대, 청과 조율 안된 손봉기 대법관 임명제청…‘대통령 패싱’에 여권 격앙
조희대, 청와대와 조율 없이 ‘대법관 서면 제청’…여당 “탄핵 검토해야”
송영길, 조희대 대법관 임명제청에 “반년 뭉개더니 통보냐”…탄핵 재차 주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7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재명 대통령과의 협의 없이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와 김성수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노태악·이흥구 대법관 후임으로 임명 제청한 것을 두고 “반년을 뭉개더니 통보냐”며 조 대법원장 탄핵을 재차···
조희대, 대법관 ‘서면 제청’... 대통령 면담 관례 깼다, 왜?
2026년 8월 18일 오후 01:16
조희대, 새 대법관에 손봉기·김성수 임명 제청 … 노태악·이흥구 후임
조희대 대법원장이 노태악 전 대법관과 이흥구 대법관의 후임으로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와 김성수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각각 임명 제청했다. 18일 대법원은 "헌법 제104조 제2항에 따라 임기만료로 퇴임한 노태악 대법관(64·16기)의 후임 대법관으로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61·22기)를, 임기만료로 퇴임하는 이흥구 대법관(63·22기)의 후임 대법관으로 김성수 서울고법 부장판사(58·24기)를 각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조 대법원장은 "전문적인 법률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능력, 사법부 독립과 국민의 기본권 보장에 대한 신념,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보호에 대한 의지 등 대법관으로서 기본 자질은 물론 법관으로서의 자세,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도덕성과 성품, 대법원 구성의 다양성 등을 두루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청으로 지난 3월 퇴임한 노 전 대법관의 후임 인선과 오는 9월 퇴임 예정인 이 대법관의 후임 인선이 동시에 진행되게 됐다. 노 전 대법관의 후임 제청이 미뤄지면서 이어져 온 대법관 공백도 해소될 전망이다. 손 부장판사는 부산 출생으로 달성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대구·울산 지역에서 근무한 이른바 '향판'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사법연수원 교수 등을 지냈다. 김명수 대법원장 시절 대구지법원장을 역임했으며 2021년부터 대법관 후보로 추천됐다. 김 부장판사는 전남 함평 출생으로 광주 인성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광주지법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해 광주지법 해남지원, 서울고법, 법원행정처 윤리감사심의관, 제주지법 부장판사, 청주지법 수석부장판사, 사법연수원 수석교수 등을 거쳤다. 이 대통령이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면 두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와 본회의 표결 등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된다.
2026년 8월 18일 오전 07:53
[임명 한정애]
김민석, 당 사무총장에 4선 한정애… 정책위의장엔 권칠승 임명
2026년 8월 18일 오후 03:48
김민석, 與 사무총장에 한정애 임명 … 정책위의장은 권칠승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사무총장에 한정애 의원, 정책위의장에 권칠승 의원을 임명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전남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인선의 기본적인 원칙과 기준은 능력 위주로 했다"며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당 사무총장은 4선 한정애 의원이 맡는다. 한 의원은 정청래 지도부에서 정책위의장을 지냈다. 정책위의장은 3선 권칠승 의원으로, 권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냈다. 홍보위원장에는 이재명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맡은 김남준 의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에는 신정훈 의원을 임명했다. 민주당이 새로 꾸릴 '민주당 TV' 준비 태스크포스(TF) 단장으로는 한웅현 전 홍보위원장이 임명됐다. 당 대변인으로는 조계원·이용우 의원과 신현영 전 의원이 맡게 됐다.
2026년 8월 18일 오전 08:05